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하라
    건강,생활정보&Tip/건강정보 2017. 6. 13. 22:05

    일어날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하라

     

    갑자기 일어날때에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러운 증상을 느낀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저혈압이 있는편이고, 그로 인하여 기립성 저혈압 증상을 겪고 있기도 하기때문에 이런 증상을 겪는 편이다. 오늘은 기립성 저혈압은 무엇이고,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기립성 저혈압이란??

     

     

    기립성 저혈압은 여름철에 조심해야 되는 질병 중 하나이다. 누워있어나, 앉아있는 자세에서 일어날때에 순간적으로 핑 도는 증상과 함께 어지럼증을 동반하는 것으로, 심장과 먼 다리쪽에 혈액이 몰려있다가, 혈압이 낮아지면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질병이다.

     

     

    여름철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여름에는 더위로 인하여 땀이 나면서 몸속에 수분량이 감소하기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기립성 저혈압 원인은?

     

     

    기립성 저혈압을 동반하는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다. 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 정신질환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자주 보여지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병원에서 혈압검사와 맥박과 혈압의 변화를 측정하여서 기립성저혈압을 진단하고, 검사를 통해서 원인규명을 해서 다른 기저질환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은?

     

     

    가장 대표적으로 갑자기 일어날때 어지럼증을 느끼는 것인데, 이 외에도 전신이 무력한 무력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두통을 동반하거나 어지럼증을 넘어서서 현기증과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순간을 넘어서서 일시적으로 눈앞이 깜깜해지거나,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실신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적절한 조치와 치료를 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에는 이로 인하여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직면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기립성 저혈압 예방습관

     

     

    1.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다. 몸속에 수분이 유지되어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이다.

     

    2.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 운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 나타나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정도는 가벼운 조깅 등 유산소운동을 통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이 좋다.

     

    3. 틈틈히 하는 스트레칭이다. 서있을 경우에는 뒷꿈치를 들었다가 내려주는 행동을 반복하고, 앉아서도 앞꿈치를 몸쪽으로 당겼다고 펴주는 것으로 다리의 혈액이 돌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4. 급하게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일어날때에 천천히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5. 압박스타킹, 하이힐 같은 다리부분의 혈액을 정체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6.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한다. 오메가3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혈액 지질개선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카카오닙스는 혈관청소부라고 부를만큼 혈관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7, 장시간 서있는 직업의 종사자일 경우에는 족욕, 반신욕 등을 자주하는 것이 좋으며, 다리마사지를 통해서 다리에 부종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관련글] http://lazygomtang.tistory.com/271 카카오닙스 효능

     

    [관련글] http://lazygomtang.tistory.com/264 오메가3 효능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