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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이야기 - 기생수 제5화 이방인
    곰탱이의 애니이야기 2015. 2. 19. 13:02

    "엄...마..."

     

     

    이번 기생수 5화는 신이치의 부모님이 여행을 가고 난 다음 이야기네요

    이번화에서는 가장 큰 변화가 하나 존재하고,

    새로운 만남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원작 만화와 비교했을때 애장판 1권이 애니메이션으로

    4화 정도에 해당을 하더군요.

    애장판 완결은 8권이니, 총 24화로 정해져있는 기생수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분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것이네요

    시즌제로 좀더 나오거나 분량이 좀더 길었으면 했는데 다소 아쉽네요

     

     

    최근에 어머니와 무라노에게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인지

    타미야료코에게 들은 섞여있다는 말은 신이치의 뇌리에 박혀서

    사라지질 않는 것 같네요 ^^

     

     

     

    그 말 때문이었을까 친구가 다른 학교 아이들에게 맞고 있는 것을 본 신이치는

    인간에게서 볼수 있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신나게 맞네요 ㄷㄷ;;

     

     

    여기서 만나게 되는 카나라는 아이는 원작에서도 꽤나 중요한 역활이었는데요

    기생생물을 감지하는 감이 뛰어난 아이로 나옵니다.

    신이치의 눈빛 깊은곳에서의 광폭함을 읽은 후에 신이치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신이치에게서의 느낌(오른쪽이를 감지한 느낌)을 착각하게 되어서

    기생생물들을 감지한 느낌 자체를 신이치라고 착각하게 되면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료코가 말한 섞여있다는 말의 의미가 이런것일까요?

    한번쯤 보여주는 신이치의 눈빛이 참 강렬하네요 ^^

     

     

     

     

    신이치가 무라노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여행가신 부모님에게는 큰일이 벌어지는데요.

    여자의 몸에 기생하던 기생생물이 남자의 몸으로 옮겨가면서 생긴 부작용에

    여자의 몸을 찾게 되고, 그때 눈에 띄는 것이 신이치의 어머니였네요

     

    원작에서도 이 사건을 볼때는 참 마음이 아팠는데 말이죠.

     

    집에서 있던 중 동족이 오게 되어서 대비하던 신이치와 오른쪽이 인데요.

    알고보니 동족은 신이치의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패닉에 빠진 신이치는 어머니의 모습에 마음속에 담긴 말을 내뱉는 와중에

    그만 심장을 관통당하고 맙니다.

     

    요 부분이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는 분기점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화에 또 찾아뵐께요~!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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