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밴드가 다양하게 출시되면서 심박수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끔 내 심박수가 너무 높은것 같다고 느낄때도 있는데요. 심박수 정상수치는 과연 어느 정도이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일까요? 오늘은 심박수 정상수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심박수란? 

 

심박수는 심장이 운동을 하는 심장박동의 횟수를 의미합니다. 우리 몸은 심장에서 펌핑을 해서 피를 온몬으로 보내게 되는데요. 이때 심장이 1분 동안 운동을 하는 박동수가 심박수 입니다. 심박수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은 심장 건강이나 기능상에 이상을 나타내는 전조신호 일 수 있기 때문에 민감 할 수 밖에 없는 사항입니다. 

 

2. 심박수 정상수치

 

심박수는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서 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상승이나 운동이나 긴장 상태, 감정 등 다양한 요인이 심박수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최대한 없는 안정적인 상태에서 심박수를 측정하여야 하고 그것으로 정상수치 인지 범위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성인 기준으로 심박수 정상범위는 1분에 60회~100회 정도입니다.
• 신생아의 경우에는 130회 정도의 심박수를 보입니다.
• 성장을 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심박수는 낮아지게 됩니다.

 

 

 

 

 

 

 

최대 심박수 정상수치

 

•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면 됩니다. 
• 예) 35세일 경우 220-35 = 185 최대 심박수는 185 입니다.
• 보통 최대 심박수의 50~70% 범주에 들어올 경우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3. 심박수 측정방법

 

심박수를 측정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을 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온도나 소음이 없으며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곳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심박수를 측정하지만 요즘에는 스마트워치나 밴드가 보급되면서 간편하게 집에서도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정용 혈압계를 이용해서 측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타 별다른 측정도구가 없는 경우에는 손목이나 목쪽에 동맥이 위치한 지점에 손을 대고서 1분동안 뛰는 맥박수를 측정하시면 됩니다. 

 

4. 심박수가 정상수치를 넘어설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심박수가 분당 100회를 넘어설 경우에는 빈맥, 분당 60회 이하일 경우에는 서맥이라고 하는데요. 60~100회라는 범주를 벗어나는 것이 빈번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박수를 흔히, 심장이 보내는 신호라고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