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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이야기 - 기생수 제4화 헝클어진 머리카락
    곰탱이의 애니이야기 2015. 2. 10. 04:19

     

     

    오늘은 드디어 4화를 봤네요 흠..

    과연 완결나기 전까지 다 볼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지난번 3화에서 A와의 전투 직전에 끝이 났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A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현란하기는 엄청나게 현란한 전투씬입니다 ㅎㅎ

    근데 크게 멋지거나 재미있진 않아요 ㅠ_ㅠ

     

     

     

    전투가 지속되는 중에 신이치는 계속해서

    조금 전 오른쪽이와의 대화를 떠올립니다.

     

    "나는 방어 네가 공격 이게 가장 효과적인 분담이야"

     

     

     

    틈새를 찔러서 공격을 성공시킨 신이치!

    의자다리로 A의 상반신에 구멍을 내주네요 ㅎㅎ

     

     

     

    타미야 료코의 몸으로 들어갈려고 궁리를 하는 A이지만,

    그녀는 A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미리 함정을 설치하고 A가 들어오자 폭발하도록 만들었죠

     

    A~ Bye~

     

     

     

    사건이 일단락되고, 일상생활로 돌아온 신이치

    하지만, 료코는 임신사실이 학교측에 발각되면서,

    학교를 그만두게 됩니다.

     

    그녀와 신이치의 대화에서는 기생수의 본능에 대해서 살짝 나옵니다.

     "파리는 나는법을 배우지 않아도 알지.

    거미는 배우지 않아도 실을 뽑고,

    내 생각에는 지구에 있는 생명체는 어디선가 명령을 듣는거야."

     

    "내가 뇌를 점령했을때 어디선가 명령이 들려왔다.

    이 종족을 잡아먹으라고!"

     

    -  명령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아마도 본능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

     

     

    신이치를 죽일려던 타미야 료코는

    알아듣지 못할 의미심장 한 말을 남기고 떠납니다.

     

    "너 살짝이지만 섞여있군?" 이라고 말이죠.

     

     

     

    학교에서의 일로 타미야 료코의 어머니와 만나게 되는

    기생수 료코인데요.

     

    한번에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아내는 어머니의 모습에

    놀라는 타미야 료코입니다.

     

    - 아마도 그녀는 가족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겠죠 ^^

     

     

     

    마치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오른쪽이가 참 귀엽네요 ^^;;

     

    위 모습은 오른쪽이의 이동실험이었는데

    굉장히 학구열 넘치는 외계생명체입니다 ^^

     

     

     

    신이치의 부모님께서는 여행을 가시네요

    원작에서는 부모님의 여행과 일련의 사건을 기점으로

    신이치가 각성을 하게 되죠.

     

    보면서 부모님 여행가시면 안되요 라고 혼자 말하고 있었..;;

     

    이것으로 오늘의 기생수4화는 끝이 났네요~

     

    A와의 전투, 오른쪽이의 분열, 부모님의 여행, 그리고 료코

    이렇게 4가지가 이번 4화의 핵심키워드네요 ^^

     

    그럼 다음 5화는 어떤 재미난 일이 펼쳐질까요~?

    다음화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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