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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전기차 종류 알아보세요자동차 2020. 7. 24. 07:56
전기차는 가솔린 차량이나 디젤차량에 비해서 소음이 거의 없는 수준이며, 주행가능 거리와 충전비용 등이 저렴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텐데요. 해외에서 만들어진 전기차 보다도 수리나 부품수급등이 편리한 국산 전기차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산 전기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산 전기차 종류
1. 2021 쏘울 부스터 EV
기아에서 출시한 쏘울 부스터 EV는 첨단 사양을 대거 장착한 전기차 입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와 같은 첨단 기술을 장착하고 하고 있으며 SUV 형태의 차량은 넓은 공간과 주행방식이 편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트림 별 가격정보
- 120Ah 프리스티지 - 4,187만원
- 180Ah 노블레스 - 4,834만원
주행거리의 경우에는 프레스티지의 경우 주행거리가 250km이며, 노블레스의 경우에는 386km로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최고 출력은 150kw이며 배터리 보증정책이 10년/20만km까지 보증 됩니다.
2. 코나 일렉트릭
현재 국산 전기차 종류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하면 코나 일렉트릭이 아닐까 생각하는 데요. 이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1회 충전으로 406km를 주행할 수 있는 놀라운 주행거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형 SUV 전기차로써, 넓은 공간과 함게 저렴한 유지비는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장거리 주행이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주행거리가 중요한 선택지 중 하나일텐데요. 그런면에서 코나 일렉트릭은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림 별 가격정보
- 모던 - 4,690만원
- 프리미엄 - 4,890만원
3. 니로 EV
니로의 경우에는 코나 일렉트릭과 경쟁 모델이라고 볼 수 있을텐데요. 둘다 소형 SUV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니로는 급속충전기를 통해서 충전할 경우 54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385km로 주행거리도 준수한 모델입니다. 또한, 최고 출력은 150kw로 출력도 좋은 모델입니다.
니로 EV는 쏘울 부스터와 마찬가지로 첨단 주행기술이 대거 장착된 모델인데요. 차로 유지 보조와 이탈방지,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해서 후방, 측방, 전방 충돌방지와 운전자 주의 경고까지 첨단 기술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림 별 가격정보
- 프레스티지 - 4,780만원
- 노블레스 - 4,980만원
4. 쉐보레 볼트 EV
2020년 형 쉐보레 볼트 EV는 한번 충전으로 414km를 주행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제로백은 7초로 고성능의 모터를 자랑하는데요. 다른 전기차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사각지대를 감지하고, 주차 보조시스템과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 방지와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운전의 편의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트림 별 가격정보
- LT - 4,593만원
- LT 디럭스 - 4,693만원
- 프리미어 - 4,814만원
오늘은 국산 전기차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올해에도 전기차가 계속해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모델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세먼지와 더불어서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은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요. 점진적으로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