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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비아 효능 어떤 것이 있을까요?
    건강,생활정보&Tip/효능정보 2018. 3. 1. 19:09

    우리가 느끼는 여러가지 맛 중에서 단맛은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의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설탕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여러가지 연구결과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비롯하여 각종 단맛이 나는 식품들을 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자극하며, 과도한 당으로 인하여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설탕을 대체하는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단맛이라는 맛이 일단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 우리가 먹는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스테비아는 설탕에 대비해서 약 300배 정도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고, 설탕처럼 당지수가 없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으면서 자일리톨 처럼 충치균의 먹이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델 한혜진씨를 비롯하여 해외 유명 스타들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더 그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는데요. 스테비아 효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효능.


    다이어트,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칼로리가 참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다만, 무작정 굶거나 무조건 저칼로리 음식만을 먹게 되면 어느 순간에 쌓인 스트레스가 폭발하여서 폭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적정선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또한, 원하는 목표 체중에 도달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체중을 유지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스테비아는 설탕에 비해서 약 300배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고, 당지수가 없기 때문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아메리카노에 시럽이나 설탕대신 스테비아가루를 소량 첨가해서 먹는다거나, 여러가지 음식의 설탕을 대체해서 활용하여서 맛은 맛대로 즐기면서 칼로리는 낮출 수 있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은 도움을 줍니다. 



    2.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능.


    스테비아가 떠오른 이유는 당뇨병 이라는 질병과의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이상으로 포도당이 세포안에서 흡수되지 못하면서 혈액내에 많이 남아있으면서 발생하는 질병인데요. 당뇨병의 무서운 점은 각종 합병증을 동반한다는 것 입니다. 또한, 중증 당뇨환자의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도 불편함을 초래하는 것이지요. 



    스테비아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선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이는 스테비아가 단맛을 내지만 당지수가 없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당지수가 없기 때문에 소화시에 흡수가되지 않고, 혈당치를 높이지 않아서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뇨환자들에게도 설탕대체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테비아는 인슐린 분비 세포를 자극하여서 혈당치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낮춰주기 때문에 음식에 감미료로 활용해서 섭취할 경우에도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을 예방해서 당뇨에 도움을 줍니다.



    3.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능.


    혈관은 우리 몸속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혈전이 생기거나,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혈관벽이 좁아지거나 할 경우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혈관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속에 쌓인 중성지방을 배출해야 하는데요. 


    스테비아를 섭취하게 될 경우에 케타콜라민 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차단해서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역활을 하며, 항산화 효능으로 혈액과 혈관속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능을 보입니다.



    4.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


    단맛을 내는 스테비아이지만, 오히려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자일리톨과 비슷합니다. 단맛을 내기 때문에 충치균들은 스테비아를 먹이라고 생각해서 마구 먹어치우지만, 당지수가 없어서 충치균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충치균이 굶어죽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런 스테비아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여야 하는데요. 최대 권장 섭취량은 자신의 체중KG당 4미리그램으로 60Kg의 성인의 경우 하루 240mg이 최대 섭취량입니다.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 복통이나 구토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를 비롯하여 알레르기를 경험 할 경우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조중인 소주에는 스테비아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주세법상 정확한 첨가물과 용량의 표기가 이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소주를 자주 드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스테비아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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