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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로소프트 만남출판국 간단 상성 공략 및 플레이 후기
    곰탱이의 게임이야기 2014. 8. 29. 04:09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그린나래 팀에서


    한글화가 완료된 카이로소프트 만남출판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해요~


    스마트폰 초기 시절부터 악마의 게임으로 불린


    게임발전국을 시작으로 각종 명작들을 만들어 낸


    카이로소프트 작품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최근에 발매 된 게임들의 경우에는 기존의 매력이 많이 


    떨어진 작품들도 다수 있었고,


    만남출판국의 경우에는 게임발전국과 흡사한 느낌이여서


    많이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


    한글화만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드디어 한글화가 되었네요 +ㅅ+




    이런식으로 잡지를 제작해서 최고의 자리가 오르는


    타이쿤 형식의 게임인데요


    다만 네버엔딩스토리라는 점 ㅎㅎ


    게임발전국과 유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기존에 게임발전국을 해보셨던 분들은 진행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기존의 카이로게임들 처럼 직업을 마스터한 후에 


    전직시키는 방법으로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고


    능력치 업그레이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 도입된 의회 시스템의 경우에는 자칫 잘못하다가는


    과도한 투자로 인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취재의 경우에는 물음표에서 지식포인트를 사용해서


    돈, 아이템, 기사거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잡지의 칼럼 , 만화등을 연재하는 


    프리랜서도 찾을 수 있답니다.


    초반에는 무조건 취재능력치가 높은 캐릭터가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또한, 잡지에 광고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광고로 인하여 수입의 증가도 있지만, 


    독자의 연령층과 타켓에도 영향을 주는 부분을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광고는 의회에서 상점가 유치, 사업등과


    시너지효과가 있기때문에 그 부분도 어느정도 고려해야합니다.


    연재작품의 경우에도 독자의 연령층 및 타켓에 영향을 줍니다.




    기본적인 상성으로는 


    쇼핑 - 쇼핑물 - 주부


    낚시 - 강 - 아이


    군고구마 - 광장 - 주부


    레슬링 - 광장,마을회관 - 아이,직장남,학생


    권법 - 광장,마을회관 - 아이,학생

    직원들의 경우에는 취재,기획을 할때


    2번 연속으로 하면 제대로 포텐이 터지지 않기때문에


    취재와 기획 능력치가 좋은 직원을


    2명 두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일부러 실패를 해서 오타를 만들고


    오타를 수정하는 마무리 과정에서


    지식포인트를 쌓는 방법을 전 사용했습니다.


    카이로소프트 게임 중 오랜만에 보는


    그린나래 팀의 한글화 작품 '만남출판국'


    다들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래요 ^^


    만남출판국 상성은 확인하는대로 지속적으로 추가하겠습니다.



    p.s 한글화를 해주신 그린나래 팀에 감사드립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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