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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화상(일광화상) 증상과 치료법은?
    건강,생활정보&Tip/건강정보 2017. 6. 28. 19:34

    햇빛화상(일광화상) 증상과 치료법은?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타오를 듯한 태양과 시원한 바다에서 하는 해수욕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쁜 구리빛 피부를 위해서 태닝을 하기도 하고, 햇빛을 많이 쐬게 되는 계절이지만, 이로 인하여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일병 햇빛화상이라 부르는 일광화상으로 고통을 겪고 싶지 않다면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햇빛화상(일광화상)이란?

     

     

    요즘처럼 아직 7월도 오지 않았는데 폭염이라 부를 정도로 더운 날씨에는 햇빛이 따가울정도로 뜨겁다. 이런 햇빛,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게 된다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따가운 증상을 보이는데, 마치 화상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이를 햇빛화상, 일광화상이라 부른다. 선텐 등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경우나,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이면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지만. 피부질환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햇빛화상(일광화상) 증상은?

     

     

    가장 첫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은 피부가 붉게 변하는 것이다. 피부가 많이 타서 언뜻보기에는 검은빛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본다면 붉게 변해있는 것은 일광화상의 첫번째 증상이다.

     

    여기서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화끈화끈한 열기가 느껴지게 되는데, 화상을 입었을 때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후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차가운 물로 식혔을때, 피부의 표피가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꽤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심하게 되면, 오한이나 발열 등 전신증상을 동반하기도 하고, 일주일정도 증상이 지속된다.

     

     

    햇빛화상(일광화상) 치료법은?

     

     

    열기를 가라앉혀야 하기 때문에 차가운 물로 찜질을 해주거나, 감자등 화기를 빼주는데 좋은 것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후에 피부과를 방문하거나, 약국에서 화상연고를 발라주며 관리하면 된다.

     

     

     

    물집이 생기고 표피가 벗겨지게 될 때에는 2차감염을 주의하여야 한다. 표피가 벗겨진 피부는 세균에 매우 취약해지므로,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고 소독과 항생제 연고등으로 세균감염에 대비하여야 한다.

     

    햇빛화상에 입을정도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게 되면, 피부의 노화가 발생하고, 주름의 증가와 탄력이 감소하게 된다. 이외에도 피부병변 등 피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고, 2차 감염으로 인하여 다른 질환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주의를 요하여야 한다.

     

    햇빛화상(일광화상) 예방법은?

     

     

    요즘처럼 폭염주의보가 자주 발현될 때에는 야외활동을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자외산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햇빛 자체보다 자외선이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하게 될 경우에는 SPF(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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