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하는일은 무엇이고 주택관리사 전망은 어떨까?

점점 세상은 발전해가고, 기계 등으로 대체가 가능한

직종들은 꽤나 오래전부터 불안한 상태인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래를 위한 준비,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 중 하나인

자격증, 그 중에서도 주택관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주택관리사가 정확히 하는 일이 무엇이고,

앞으로의 전망은 밝은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께요~

 

 

일단, 가장 중요한 주택관리사가 하는일은 자격을 얻은 후에

빌딩, 아파트, 공동주택 등은 관리, 운영, 유지보수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책임을 지는 관리자급의 직종입니다.

 

주택관리사의 경우에는 세대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 책임자로

임명이 될 수 있기때문에, 아파트 관리소장의 경우에는

연봉도 높다는 부분에서도 많은 각광을 받고 있고요.

주택관리사 자격 취득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정년이 없는 직종이라는 부분때문일 것입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상태이고, 점점 단독주택은 사라지고, 높은 건물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땅은 작고, 인구는 많은 나라이고, 무엇보다

수도권등에 일자리와 각종 편의시설, 문화시설이 밀집되어있다보니

그쪽은 계속해서 주거시설이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처럼

다수가 살아가는 환경으로 변화가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부분이 주택관리사의 전망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망도 좋고, 안정적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자격취득에 열을 올리는

분야이기도 한대요. 그렇다고 주택관리사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파트등 다세대 공동주택의 총 책임자가 되는 것이기때문에

다방면에 지식이 있어야 하며, 꼼꼼한 성격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경비원, 청소원 등 본인의 밑에 직원을 직접 관리 감독하는 일을 해야하기때문에

리더쉽은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외에도 주민들과의 소통, 아파트 단지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민원등을 해결해야하는 업무이기때문에

이로 인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스트레스 등을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의 경우에는 1년에 1번 치뤄지게 되는데요

7월에 1차 시험이, 10월에 2차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보통 1차 시험 합격률이 10~30%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시험 과목은 민법,회계원리,시설개론 이며,

2차는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 인데요.

 

 

처음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받게 되고,

500가구 미만의 아파트에서 관리소장직을 맡을 수 있으며,

3년동안 경험을 쌓고 나서야 정식으로 주택관리사가 되게 됩니다.

 

직접채용도 많이 되지만, 인맥을 통해서 취업이 되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업계관련 직종인 부동산 업종 종사자나, 공인중개사 자격취득후

일은 하는 분들이 노후직종으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어떤직종을 선택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이고 선택일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동안 생각하고 풀어보고 있는 숙제일것입니다.

돈, 안정적인 직업도 좋고 중요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그런일을 찾을 수 있다면 참 좋겠죠? ^^

 

오늘은 주택관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다른 직종이나 자격증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