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나요. 이유가 멀까요?

곤하게 자다가 잠에서 깼을때

다리에 쥐가 난 경우 한번쯤은 다 있을듯 한대요.

저도 무리하고, 피곤한 날에는 한번씩 겪게 되더라고요.

자다가 쥐가 났을경우에는 참 곤혹스러운 텐데요.

잠을 들면 괜찮을 것 같지만,

쥐가나서 통증때문에 잠이 오질 않는 경우도 있고요.

잠이 확 달아날정도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렇게 자다가 쥐가는 나는 이유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다리에 쥐가 난다는 말은 종아리쪽의 근육이 수축으로 인하여 경련을 일으키는 현상인데요.

쥐가 나는 원인은 꽤나 다양하기 때문에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만일,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라면 여러가지 원인중에

체크를 해보고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쥐가나는 현상은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했을때 일어나곤 하는데요.

예를 들면, 학교다닐때, 축구나 농구 등 격한 스포츠를 하던 도중

갑자기 쥐가나서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을 하면서 수축으로 인해서 경련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다리에 쥐가 많이나는 것이고요.

 

이 외에도 스트레칭 부족,운동부족,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쥐가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과도한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쥐가 나는경우에는

다른 이유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마그네슘 부족으로 인하여, 다리에 쥐가나는, 근육경련 현상을 겪기도 하는데.

가볍게 운동을 해도 쥐가나거나, 자다가 자주 쥐가나는 경우에는 마그네슘 복용으로

이러한 현상을 완와시킬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일반적으로 근육경련와 마비 예방에 쓰이기도 하고, 혈관 수축을 방지하거나

혈압을 낮추고, 근육경직과 안정에도 사용이 됩니다.

때문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분들은 마그네슘 섭취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마그네슘 섭취에도 효능을 보지 못할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중에 당뇨병이나 혈관장애, 갑상선 기능저하, 하지정맥류등

다양한 질병으로 인한 원인이 존재하기때문에 병원에서 정확한 진찰을 통해서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에는 운동부족이 참으로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고,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만으로도 다리에 쥐가나는 증상은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틈틈히 스트레칭과 수분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났을 경우에는 운동선수들 처럼 발가락을 쭉 잡아당겨서

안정을 시킨후에 허벅지부터 다리를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과 근육을 풀어주는 효능 때문이지요.

 

오랫동안 서있는 일을 하시는 경우나, 많이 걸어야하는 일을 하시는 경우에는

퇴근후에 집에와서 따뜻한 물에 발을 담구어서 족욕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고요.

반신욕을 하시는 경우에는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발과 다리를 충분히 마사지를 하면서 풀어주셔야 잠을잘때 숙면을취하고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겠죠?

 

이외에도 탄산음료나 과자에 들어있는 인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카페인의 경우에도 근육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난다면,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건강이 안 좋아졌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 무시하지 마시고 올바른 대처법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랄께요~

 

일교차가 점점 심해져가고있네요, 해가지고 나면 어느덧 가을이구나를 느낄만큼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런날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낮에 외출하여 밤에 귀가할 경우에는

가벼운 가디건 등을 가방에 넣어서 귀가할때 걸치도록 하세요~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