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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운 여름에 아쿠아스토리로 휴가가자~
    곰탱이의 게임이야기 2015. 7. 20. 07:50

    모바일게임 시장에 주를 이루는 것이

    RPG와 TCG게임일텐데요.

    거기에 LOL의 인기에 힘입어서

    모바일 AOS까지 등장하고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들의 공통점은 전투라는 것이죠.

    지속적인 전투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쿠아스토리는 애니팡을 만든 모바일게임회사인

    선데이토즈에서 만든 게임인데요.

    출시한지는 꽤나 지난 게임이랍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아쿠아스토리는 요즘 흔한 전투게임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며, 검색시 나오는 장르는 퍼즐/보드 이지만

    컬렉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쿠아스토리for KaKao는 게임자체는 단순합니다.

    주어지는 퀘스트를 완수하고.

    물고기를 기르고, 수초를 기르고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도움을 받아서 획득하는 하트와

    수초와 물고기를 통해서 획득하는 골드와 캐럿으로

    5살 이상 된 물고기를 친구의 물고기와 교배하여서 알을 부화시켜서

    새로운 물고기를 얻고. 물고기 도감을 완성시키는

    단순한 작업의 반복일 뿐이죠.

     

     

    하지만, 시원한 바다속 풍경과 그 위에서 노니는

    열대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어종들의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무엇인가 힐링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전투형 게임들처럼 오랜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이 없다는 점도 좋았던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교배시에 얻는 알들이 캐럿교배가 아닌 이상에는

    골드알 이상을 노리기에는 좀 힘든 감이 있더라고요 ㅠ_ㅠ

     

     

    골드교배나 하트교배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노가다!

    일하는 시간외에 여유가 있는 시간에는

    이런식으로 한 어항에 오렌지피쉬만을 모아서

    재능교육으로 하트노가다를 하기도 합니다.

     

    아직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대단한 어종을 가지고 있지도 않지만

    하나하나 모아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네요.

     

    전투게임에 지쳐있다면 아쿠아스토리로 여름의 여유를 느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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