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의 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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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스톰 바이올렛 미리 보자!곰탱이의 게임이야기 2017. 6. 3. 22:39
펜타스톰 바이올렛 미리 보자! 중국의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넷마블에서 퍼블리싱 한 펜타스톰. 한때, LOL에 푹 빠져 있었던 만큼 펜타스톰은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할 만큼 재미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 하고, 수 틀리면 접속종료나 잠수를 하는 사람들땜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게임자체는 꽤나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게임을 하던 도중에 메인으로 나와보니 실시간대전에 나오는 캐릭터가 변경되어 있었다. 이미 대만서버가 존재하는 만큼 대만서버에 나온 챔프들이 속속 업데이트 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간대전에 바뀐 캐릭터는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챔프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이번에 나오는 챔피언은 1티어 원딜이라 불리는 바이올렛이라고 한다.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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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즐기는 AOS게임 펜타스톰 후기곰탱이의 게임이야기 2017. 4. 30. 17:30
TV를 틀면 유독 많이 나오는 모바일 게임 광고 중 하나가 펜타스톰이었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무슨게임인가 궁금한 마음에 사전예약을 하게 되었고 출시일이 조금 지난 다음에 플레이해보게 되었다. 예전에 리그오브레전드가 한국에 출시되었을 때 약 2년 가량은 정말 게임에 푹 빠져서 했었지만, 그 후로는 전혀 플레이를 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펜타스톰을 플레이 하게 되었다. 펜타스톰의 첫 감상은 리그오브레전드와 굉장히 흡사하다는 것이다. 등장하는 영웅들도 리그오브레전드를 떠올리게 하였고, 전투를 하는 폭풍의전장은 소환사의 협곡과 굉장히 많이 닮아있었다. 처음에는 굉장히 심각한 표절게임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펜타스톰의 제작사가 텐센트의 자회사인 만큼 일부러 비슷하게 만들어서 모바일 시장에서 리그오브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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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1.18 다운로드 방법 / 정식무료버전 다운하세요~!곰탱이의 게임이야기 2017. 4. 19. 20:03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고르라고 한다면 스타크래프트 1을 고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2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들 중에는 스타크래프트1을 플레이하는 방송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게임방송에서는 잊혀질만 할 때쯤이면 스타크래프트1 대회를 방송한다.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을텐데, 블리자드에서 스타크래프트 1.18 정식무료버전을 배포하였기에 다운로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 앤솔로지라는 이름으로 나온 스타크래프트 1.18버전은 확장팩인 브루드워를 포함한 버젼이며, 최신 OS인 윈도우 7,8.1,10을 모두 호환한다고 한다. 몇달전에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가 생각나서 CD상자를 뒤적여서 설치를 하고 배틀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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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플스4 위닝2017 패치하는 방법.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2017. 4. 1. 20:40
위닝일레븐은 한때, 축구게임의 대명사였던 전성기가 있었다. 피파는 거들떠보지도 않게 하며 축구게임 매니아들을 사로잡던 시절이 말이다. 어느순간 라이센스 싸움에서 밀린 이후로 하락세를 걷기 시작하였지만, 플스4에서는 꾸준한 한글화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가가 꽤나 고가의 제품이지만, 얼마전 정가 인하를 하여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현재 새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것 같다. 위닝일레븐은 비컴어레전드 모드나 마스터리그, 마이클럽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바탕으로 꾸준히 시리즈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다만, 라이센스의 부재와 전작까지는 플스에선 패치도 불편하여서 외면을 받기도 하였지만, 플스4에서는 비교적 간편한 패치방법과 이번에 PRO버젼 패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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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게임 - 용과같이 극 10년만의 귀환!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2016. 12. 19. 17:50
일전에 플스4 슬림 구매기를 작성하면서 플스4 슬림의 구매에 영향을 끼친 게임들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 그 중 첫번째 타이틀인 용과같이 극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0년 전 플스2로 플레이를 했던 용과같이. 당시에는 꽤나 좋은 그래픽과 과감한 게임성에 매료가 되어서 열심히 플레이를 했지만, 알아 들을 수 없는 언어의 장벽에 부딧혀서 대사집 읽고 영상보고 대사집 보고 영상보고를 반복하면서 플레이를 하였었다. 모 게임잡지 속에 용과같이 공략이 담겨있다는 것을 보고 잡지를 구매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10년이 지난 후에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용과같이 극이 발매를 하였다. 이후 , 용과같이 제로, 용과같이 6의 한글화 확정이라는 부제까지 달고 나온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