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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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플스4 위닝2017 패치하는 방법.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2017. 4. 1. 20:40
위닝일레븐은 한때, 축구게임의 대명사였던 전성기가 있었다. 피파는 거들떠보지도 않게 하며 축구게임 매니아들을 사로잡던 시절이 말이다. 어느순간 라이센스 싸움에서 밀린 이후로 하락세를 걷기 시작하였지만, 플스4에서는 꾸준한 한글화로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가가 꽤나 고가의 제품이지만, 얼마전 정가 인하를 하여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현재 새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것 같다. 위닝일레븐은 비컴어레전드 모드나 마스터리그, 마이클럽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바탕으로 꾸준히 시리즈의 팬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다만, 라이센스의 부재와 전작까지는 플스에선 패치도 불편하여서 외면을 받기도 하였지만, 플스4에서는 비교적 간편한 패치방법과 이번에 PRO버젼 패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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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게임 - 용과같이 극 10년만의 귀환!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2016. 12. 19. 17:50
일전에 플스4 슬림 구매기를 작성하면서 플스4 슬림의 구매에 영향을 끼친 게임들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 그 중 첫번째 타이틀인 용과같이 극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10년 전 플스2로 플레이를 했던 용과같이. 당시에는 꽤나 좋은 그래픽과 과감한 게임성에 매료가 되어서 열심히 플레이를 했지만, 알아 들을 수 없는 언어의 장벽에 부딧혀서 대사집 읽고 영상보고 대사집 보고 영상보고를 반복하면서 플레이를 하였었다. 모 게임잡지 속에 용과같이 공략이 담겨있다는 것을 보고 잡지를 구매했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다. 10년이 지난 후에 시리즈 최초의 한글화라는 타이틀을 달고 용과같이 극이 발매를 하였다. 이후 , 용과같이 제로, 용과같이 6의 한글화 확정이라는 부제까지 달고 나온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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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게임 - 슬리핑독스, 홍콩느와르를 게임으로 만나보다.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2016. 12. 14. 01:18
플스4를 구매하고 어언 1달여가 흐른 시점에서 나름 꽤 많은 시간을 플스4게임에 투자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엔딩을 본 게임은 2가지 밖에 없다. 오늘 이야기해 볼 슬리핑 독스는 그중에 1가지 타이틀이다. 슬리핑독스는 용과같이를 좋아하는 나의 성향상 많은 리뷰를 통해서 필구타이틀 중 하나였다. 저렴한 가격도 참 좋았고, 홍콩의 느와르를 게임상에서 만나본다는 것이 특히 마음에 들었었다. 마치 무간도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는 나에게는 가장 최근에 보고 블로그에 끄적였던 웹툰 블러드레인을 연상케 하였다. 주인공인 웨이 쉔은 홍콩의 삼합회에 잠입수사를 하는 미국 경찰관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여러가지 미션을 하며, 경찰에 보고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단순히 삼합회를 박멸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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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슬림 구매기. 드디어 플레이스테이션4를 구매하다!곰탱이의 게임이야기/PS4 2016. 12. 1. 02:48
나는 어린시절 부터 게임을 참 좋아했다. 친구집에 놀러가면 있는 페미콤으로 하던 스트리트파이터를 집에서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며칠을 졸라서 사온 게임기에는 스트리트 파이터가 없어서 울고, 고등학교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고 용돈을 모아서 구매한 플레이스테이션 2는 꽤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도 기억속에 생싱히 남아있다. PS3나 PS4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였지만, 나에겐 너무나 고가의 장난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PS4 프로의 발매소식을 접하고 구매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구매를 할까로 바뀌게 되고, 며칠간 온라인에서 정보를 모으고, 결국 물량부족으로 인하여 웃돈까지 주고 구매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3차 물량 공급시기까지 기다리느니 당장에 플레이를 하자라는 지름신이 강림하여서 구매하게 된 것이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