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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신작] 아스트리아: 식스 사이드 오라클(Astrea: Six-Sided Oracles)곰탱이의 게임이야기 2023. 9. 23. 00:15
9월 22일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아스트라이 식스 사이드 오라클(Astrea: Six-Sided Oracles)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다소 생소한 장르의 게임인데요. 초반 평가가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게임 자체는 엄청 복잡하지 않고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이었다는게 초반 감상이었습니다.
해당 장르에 익숙한 분들은 테스트때 플레이해보고 꽤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게임의 방식은 주사위를 이용해서 덱을 구축하고, 타락한 적을 정화시키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이어지게 됩니다.
게임 소개
게임 이름 - 아스트리아: 식스 사이드 오라클(Astrea: Six-Sided Oracles)
구매 플랫폼 - Steam
플레이 환경 - PC(Windows)
한국어 지원 여부 - 인터페이스, 자막
가격 - 27,000(9월 29일까지 10%할인)
스팀 리뷰 - 매우 긍정적(69)
스팀 구매 페이지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55830/Astrea_SixSided_Oracles/
게임 특징
플레이어는 6개의 신탁을 따라가며 은하계의 타락을 정화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파수꾼을 업그레이드 하고 주사위로 덱을 빌딩하는 것이 게임의 주된 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사위의 경우에는 약 300가지가 넘게 있고 이를 사용해서 전투를 이끌어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화와 타락이라는 시스템이 메인이며, 주사위 덱을 어떻게 맞추냐에 따라서 전투가 무난할 수도 있으며, 난이도가 급상승 하기도 하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슬레이 더 스파이어(Slay the Spire) 라는 게임과 유사한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출시가가 27,000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 책정되었기 때문에 데모 버전을 꼭 플레이해보시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