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 ,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곰탱이의 책이야기/추리소설 2017. 8. 17. 20:30
세계 3대 추리소설이라 불리는 소설들이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 작가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엘러리 퀸의 'Y의 비극' , 윌리엄 아이리쉬의 '환상의 여인' 오늘을 이야기 하려는 책은 애거서 크리스티 여사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다. 세계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중 한명이며, 각종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고 심지어 수많은 추리소설과 애니메이션 등에 모티브로 사용되었을 만큼 대단한 작품이다. 최근 읽었던 미쓰다 신조 작가의 작자미상에서 열꼬마 인디언 미스터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마지막 작품인 '목 저택' 의 모티브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일본의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주자인 아야츠지 유키토 작가의 '십각관의 살인'은 대놓고 모티브로 사용했을 정도로 오마쥬 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작품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