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64 신조조전 리뉴얼 Vol.2 제4장 동탁추격전 전편인 호로관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동탁은 장안으로 천도를 감행합니다. 이번 전투는 그런 동탁을 추격하는 추격전이며, 실상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전투이기는 하지만, 경험치와 보물인 절영 획득을 위해서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번 선택의 경우에는 동탁추격전 전투로 이어지며, 사실게이지가 증가합니다. 2번 그만둔다의 경우에는 가상게이지 증가와 동탁추격전 전투는 건너뛰게 됩니다. 어찌하다보니 하후돈과 조인의 레벨만 잔뜩 높아져버린 -ㅅ-;; 결국 이번전투에서 하후돈과 조인을 뺀 나머지 특히 악진과 조홍의 레벨업에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이번 전투의 목표는 이유의 퇴각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횡하고, 병사도 몇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원작 조조전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나 게임내공이 출중하시는 분들은 다 감을 잡으실.. 2015. 1. 29. 첫번째 이야기.. 김밥 남녀노소 불문하고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종류는 분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떡볶이 등의 일명 길거리 분식부터 시작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종류. 오늘은 그중에서도 어린시절 소풍가는 날 아침부터 즐겁게 해주었던 김밥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한다. 김밥이란? 김에 밥과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서 말은 음식 이라고 하기에는 먼가 밋밋한 느낌이 아닐까 싶다.. 소풍가는날 김에 밥을 얹고, 그 위에 달걀지단, 게맛살, 단무지, 우엉, 소고기를 다지고 볶은걸 얹어서 소고기 김밥을 말아주시던 어머니. 언제나 내 입보다 큰 왕김밥은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추억속에 따뜻함으로 기억되곤 한다. 어딘가에 나들이를 가기위해서 혼자서 김밥을 쌌던 적이 있다. 단순하다고 생각했던 김밥은 재료준비에 의외로 많은 시간을 소비.. 2015. 1. 29. 무협소설리뷰 - 낭인천하(백야 1~9完) 오늘은 백야작가님의 낭인천하라는 무협소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납치된 아내를 찾아라! 무협소설 낭인천하는 주인공 담우천이 납치된 아내를 찾으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소설인데요. 소설의 시작은 낭인들의 마을 유주의 한 객잔에서 시작합니다. 소설 초반 평범한 사내와 아이둘 이라는 설정에서 시작하지만, 평범한 사내가 아닌거 같은 뉘앙스를 풍기기는 합니다. 마치 리암리슨의 테이큰 시리즈 처럼 스페셜리스트의 느낌을 풍기기도 합니다. 판을 너무 키운것 아닌가? 객잔에서 만나는 혁자룡, 저귀 등과 엄청난 세력처럼 묘사되는 천궁팔부, 그리고 절정검 조흔과 호지민 북해빙궁 세력, 개방, 태극천맹, 흑화방, 흑개방 등등 야시에서 무적가로 이어지고, 십삼매에서 황계까지 엄청나게 키운 판은 제대로 소화도 시키지 .. 2015. 1. 24. 먼치킨무협소설 - 황금신수 ( 나한, 1~16完) 오늘은 황금백수의 작가이신 나한 작가분의 황금신수라는 책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읽은 황금신수는 도서정가제가 시행되기 전에 SKT T프리미엄에서 무료로 제공되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황금백수라는 책은 꽤나 재미있게 읽었기에, 비슷한 황금신수이고, 나한작가분이니깐 극강의 먼치킨의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에 보게 되었지요. 환생을 하게 된 주인공. 먼치킨 무협소설 황금신수의 주인공은 혁빈우 인데요 소설 초반부 그는 북경 최고의 도둑인 공공으로 그려집니다. 초반부에 이미 무림사에 가장 강한 열 명의 무인인 십대초인 중 한명인 전마의 무공인 전궁무영신을 익히고 있는 상태이며, 기억을 되찾아감에 따라서 전생에 익히던 무공들을 하나하나 깨우치게 됩니다. 소설 초중반부 부터 기억을 되찾아가는.. 2015. 1. 23. 가장좋아하는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잌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벌써 일년이 지났지만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못했어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내 기다림과 눈물속..너일뿐.. I believe.. 2014. 9. 18. 재미있게 본 드라마 '갑동이' 를 끄적이며.. 드라마는 거의 미드나 수사물(추리물), 의학물 위주만 시청하는 편이기에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 뒤적뒤적이다가 다시보기를 통해서 갑동이를 보게되었다. 방송당시에 꽤나 많은 이슈가 되었었고, 광고도 많이 하였다고 하는데 TV시청 자체를 다시보기를 통해서만 하는 편이여서 방송이 끝나고 한참뒤에야 알았고, 첫화를 보고서야 "아.. 화성연쇄살인을 바탕으로 만든 드라마구나" 라는것을 깨닳을수 있었다. 일탄부녀자연쇄강간살인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변환시킨 화성연쇄살인사건, 드라마상의 당시 수사반장이었던 양철곤, 그가 일탄서로 돌아오면서 드라마의 사건은 시작된다. 내가 진짜 갑동이다 갑동이라는 네이밍을 만들고 죽어버린 유력용의자의 아들 '하무염(윤상현)' 갑동이를 잡기위해 모든걸 바친 강력계 과장 '양철곤(성동일)' 9차사.. 2014. 9. 17.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1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