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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의 게임이야기

신조조전 리뉴얼 Vol.2 제4장 동탁추격전

by 곰탱이☆☆ 2015. 1. 29.

 

 

전편인 호로관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동탁은

 

장안으로 천도를 감행합니다.

 

이번 전투는 그런 동탁을 추격하는 추격전이며,

 

실상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전투이기는 하지만,

 

경험치와 보물인 절영 획득을 위해서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번 선택의 경우에는 동탁추격전 전투로 이어지며, 사실게이지가 증가합니다.

 

2번 그만둔다의 경우에는 가상게이지 증가와

 

동탁추격전 전투는 건너뛰게 됩니다.

 

 

 

어찌하다보니 하후돈과 조인의 레벨만 잔뜩 높아져버린 -ㅅ-;;

 

결국 이번전투에서 하후돈과 조인을 뺀 나머지

 

특히 악진과 조홍의 레벨업에 박차를 가해야겠네요

 

 

 

 

 

이번 전투의 목표는 이유의 퇴각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횡하고, 병사도 몇 없는것으로 보이지만

 

원작 조조전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나

 

게임내공이 출중하시는 분들은 다 감을 잡으실 것입니다.

 

복병이 있다는 것을 말이지요

 

 

 

성벽넘어까지 진격을 하면 복병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이각이나 서영의 경우에는 괜찮지만,

 

망할 여포가..-_-

 

슬슬 불안감이 엄습해 오기 시작합니다.

 

 

 

여포가 투입되자 마자, 조홍과 하후연이 퇴각하고 맙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일단 성의 회복기능을 이용하여서 최대한 버티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영을 처치하면 가죽방패를 획득하게 됩니다.

 

 

 

가죽방패는 방어보조의 효과도 있고

 

좋기때문에 적당히 골라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조홍에게 끼워주기로 정했어요 ~

 

 

결국 세로신을 해도 안되고, 20턴을 넘겨서 패배하기도 해서

 

다시 시작해서 조인과 하후돈으로 이유를 팼습니다.

 

여포만 남기고 나서 20턴 꽉채우고 겨우 클리어 ㅠㅠ

 

스샷은 못찍었지만, 보상금 2000과 절영을 얻고 끝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