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포스팅한 내용중에 위궤양 증상에 관한 포스팅이 있다. 소화기관은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그런 소화기관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치료, 관리도 중요하지만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더불어서 대표적으로 위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소화기관의 건강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브로콜리 효능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위궤양 증상 알아보기 http://lazygomtang.tistory.com/247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미네랄과 함께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위에 좋다는 비타민U를 비롯하여 비타민C도 들어있으며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기때문에 장운동에도 좋은 도움을 준다.
거기에 칼륨까지 들어있으니 몸에 참 좋은 식품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브로콜리 효능에 주목해야 하는 것은 타임지가 선정한 암 예방 10대 식품중 하나가 브로콜리라는 것이다.
어린시절 횟집가면 끓는 물에 데쳐서 나오는 브로콜리가 슈퍼푸드라고 하니 조금은 어안이 벙벙하기도 하다.
◈ 항산화효능으로 인한 노화방지 및 항암효능.
브로콜리는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식품 중 하나이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슈퍼푸드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항산화효능이 뛰어난 식품들이라는 것이다. 이는, 현대인들의 불규칙학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하여금 우리몸이 산화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기때문에 주목받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항산화효능은 단지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몸이 산성화 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서 면역력이 증진되고, 항암효능, 암 예방 효능, 노화방지 등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다.
◈ 브로콜리의 대표적인 효능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 효능중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효능은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설포라판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암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브로콜리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식품으로 분리하는 것이다. 이 설포라판의 효능중 하나가 위암 발생의 주요한 인자로 알려져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활성을 억제하며, 암물질에 의해 유발된 위암의 생성을 저해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위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설포라판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십자화과 채소이며, 대표적으로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타민U는 위궤양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기때문에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브로콜리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준다.
브로콜리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데, 그 중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루테인 성분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의 대표주자들이다. 또한, 칼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칼륨이 혈압을 낮춰줘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주고,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 강력한 항암효능.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브로콜리는 항산화효능과 설포라판의 효능으로 항암효능이 뛰어난 식품 중 하나이다. 이 효능은 위암의 예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여러 암에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전립선암에 탁월한 예방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니, 남성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할 식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 장운동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예방 하는 등의 장 운동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브로콜리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꾸준히 섭취하면 우리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이다.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에 2번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잉 섭취할 경우에는 복통, 설사등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과잉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과유불급이라 했다.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한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균형잡힌 영양소로 식단을 구성해서 다양한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슈퍼푸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균형잡힌 식단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